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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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스텝, 배드민턴 풋워크​

출처 : in.victorspor​t



배드민턴 상급자로 가기 위한 관문 가운데 하나는

올바른 스텝​ 또는 풋워크를 구사할 줄 아는가 입니다.




 

 


배드민턴은 분명 팔로 하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리 감각이 좋고 기본기가 좋아도 팔로 스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배드민턴은 발로 하는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트 구석구석 사방으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라켓으로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정확한 스텝과 풋워크가 중요합니다.


 

 

받아내기 힘들어 보이는 셔틀콕도 스텝과 풋워크를 통해 받아낼 수 있게 됩니다.



 

출처 : in.victorspor​t

 

 

 

 


​출처 : howtobadminton





​기본 스텝, 풋워크 레슨은



前대한민국 남자복식 배드민턴 국가대표,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리스트


現 요넥스 배드민턴단 감독이신 하태권 감독님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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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BWF




배드민턴 세계 대회 경기를 보다보면 익숙한 여성분 목소리를 들으신 적이 있을겁니다...


현재 BWF(세계배드민턴연맹) 해설위원인 Gillian Clark (길리언 클락) 1961년생 55세 입니다...


특유의 억양과 감탄사가 특징이신 분이시죠~^^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선수로서의 경력은 세계 무대보다는 유럽내에서 활약이 있었고요... 선수 시절 보다는 해설자로 더 유명하신 분입니다~^^

 

 


 




배드민턴 예절, 배드민턴 매너, 배드민턴 예의






배드민턴은 신사 스포츠 입니다.

바람직한 스포츠 문화와 매너를 지킬때에 더욱 심신에 유익합니다


격려와 칭찬과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켜 배드민턴을 즐겨야 하겠습니다


moon_salaryman_special-21 








모든 스포츠 종목이 그렇지만, 지나친 승부욕으로 인해


서로 감정이 상하고 자칫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brown_and_conys_loveydovey_date-32       brown_and_conys_loveydovey_date-31

 





 

노매너, 비매너는 본인에게만 가장 큰 손해임을 명심하고


기본적인 예의와 매너는 나이불문, 남녀노소 서로 지키면서 건강한 스포츠 배드민턴을 즐깁시다~^^


brown_and_cony-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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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은 순간적인 방향전환과 움직임을 요구하는 운동이기에

자칫 잘못하면 어깨, 손목, 팔꿈치, 발목, 허리에 부상을

 

입을수 있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배드민턴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 몸풀기를 꼭 하셔야 합니다...




moon_and_james-60

 

 

 

 

스트레칭은 운동전과 운동후에 반드시 실시해주셔야

 

부상방지 및 근육이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곧바로 난타치고 경기하는 것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저도 어제 3분정도밖에 스트레칭을 못하고 경기를 했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기중 점프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삐끗...

 

 

 


항상 배드민턴 운동전에는 습관적으로 적게는 7분 ~ 많게는 30분 정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아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배드민턴 스트레칭법 숙지하시고,

 

꼭 실시해주세요~^^



















































배드민턴 스트레칭, 몸풀기 동영상


 

출처 : https://youtu.be/mlplWTgzM28

배드민턴 용어의 유래, 탄생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배드민턴 유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배드민턴이란 말은 영국의 배드민턴이라는

조그만 동네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배드민턴 경기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1820년경 인도의 봄베이 지방에서 즐기던

푸나(Poona)라는 놀이, 푸나는 손바닥이나

빨래방망이로 쳐서 넘기는 게임으로

 당시 인도에서 주둔하고 있던 영국 육군 군인들이

푸나를 배워서 영국으로 돌아가 스포츠화 시킨 것이

 

 

오늘날 배드민턴이 됐다고 합니다.


출처 : badminton.multihala.sk





출처 : mw2.google

< 오늘날 영국 배드민턴 모습 >




영국에서 처음으로 푸나 경기가 열린 지역이 배드민턴이라는

작은 동네 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배드민턴이라는 이름의 스포츠가 된 것입니다.

배드민턴 지역은 영국 수도인 런던에서 140km 떨어진 곳으로,

지금은 말(馬) 경진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작은 동네입니다.


 

 

아마 다른 동네에서 푸나 경기가 열렸다면 스포츠 종목인 배드민턴 이름은 달라졌겠죠?? 



 

출처 : badminton-horse





배드민턴이 우리나라에는 광복이후 들어왔으며,

 

1957년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창립돼고 본격적인


스포츠로써의 배드민턴이 정착하게 됐습니다.





 

이후,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1981년 전영오픈에서 황선애 선수가 최초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그 당시 배드민턴 변방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으로써는

 

깜짝 놀랄만한 우승였습니다.





황선애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탁구부 였지만


탁구부가 해체돼, 배드민턴부에 속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19세때 1899년부터 시작된 전영오픈에서 한국 배드민턴 사상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출처 : badminton.multihala.sk





황선애 선수를 필두로 이후로도 많은 선수들이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세계에 알렸고,

 

오늘날 배드민턴 강국의 시초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배드민턴의 유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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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기본기 레슨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배드민턴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나 아직 동작이

 

숙달되지 않으신 분들은


 반드시 들어야 할 필수 영상과도 같습니다...



서브, 리시브, 서브시 반칙, 스윙, 클리어, 스매시, 백핸드 클리어, 그립 등



중요한 핵심들은 다 들어있는 알짜배기 영상입니다...

 

설명도 깔끔하고 귀에 쏙쏙~




  레슨은 前국가대표이자 前국가대표 코치이신 이동수 코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배드민턴 입문자나 자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듀오라10 Duora10 :

 

이용대 배드민턴 라켓

 

 

 

 

출처 : 스포츠동아

 

 

 

 

국가대표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이제는 국내 리그와 해외 리그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용대 선수...

 

 

 

 

소속팀인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이

 

요넥스의 협찬을 받고 있기에

 

이용대 선수가 사용할 라켓에 대한

 

궁금증이 크게 제기됐었습니다.

 

 

 

 

 

최근 기사 사진에서 보듯이

 

요넥스 듀오라 10 라켓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대는 빅터 스폰였기에 소드12를 사용했던

 

이용대 선수였기에...

 

앞으로 듀오라 10을 실제로 사용할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최근 열린 전국체전 경기를 보니

 

이용대 선수가 사용하는 라켓은 아크세이버 10 였습니다.

 

 

 

 

아직은 확정된 것 같진 않아보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라켓을 확인해 보면

 

이용대 선수가 사용하는 요넥스 라켓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리총웨이 배드민턴 라켓



< 8월 11일 BWF 월드챔피언십 32강전,

 

듀오라10을 사용하는 리총웨이 모습 >


 

 

출처 : BWF, assets.bharian








 

출처 : bwf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요넥스 신상 라켓인 듀오라10을

 

직접 경기에서 사용하는


헤어를 새롭게 염색한 리총웨이의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라켓이 새로워서 놀랐지만, 염색때문에 더 놀랐네요~^^;;;


moon_and_james-11



 

 



한 동안 듀오라10이 리총웨이를 위한 라켓인지 아닌지,

 

라켓의 스펙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이번에 그 전모를 드러냈습니다.



 

 



 

DUORA10 : 듀오라10은 기존 요넥스 라켓 시리즈에서

 

새로운 라인을 이루게 됐습니다.

 

 

 


볼트릭, 나노레이, 아크세이버로 이뤄진 라인에 이제는

 

듀오라도 가세된 모습입니다.






출처 : 요넥스





 


듀오라10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사진과 같이 두 얼굴을

 

가진 점입니다. 리총웨이의 두 얼굴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즉, 하나의 라켓으로 포핸드와 백핸드가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라켓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출처 : 요넥스







출처 : 요넥스







포핸드(정면)는 주황색으로 표시돼 있으며, Box 프레임에


새로운 카본 소재인 나노메트릭 DR 기술을 접목시켜서


셔틀이 라켓에 기존보다 3% 더 머물러 있도록 해서, 더 강한 파워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더 강한 포핸드 샷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moon_special-28 




반대로, 백핸드는 녹색으로 표시돼 있으며, Aero 프레임에


초강력 탄성 소재를 사용하여 스피드한 반발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더 빠른 백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해 준다고 합니다.






듀오라10은 지포스(포핸드) + 나노레이(백핸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지포스는 극강의 상남자 스타일의 공격형 라켓이라

 

수비와 드라이브에서 다소 부족했고,


나노레이는 뛰어난 반발력을 갖춘 라켓으로 수비와

 

드라이브에 장점이지만, 스매시에서 다소 아쉬웠는데,


듀오라10은 2가지 라켓을 접목시킨 라켓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출처 : 요넥스 


출처 : 요넥스





라켓의 세부 스펙을 살펴보면,




 

무게 : 2U, 3U


샤프트 강도 : Stiff (딱딱함)


그립 사이즈 : G4, G5





역시나 4U 라켓은 출시가 없고, 2U가 생산되네요~




어쨌든 듀오라10... 이제 뚜껑은 열렸으니 25만원대에 출시, 2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리총웨이도 인터뷰에서 더 강한 포핸드 샷과 더 빠른 네트 플레이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9월 11일 출시








요넥스 듀오라7 라켓 리뷰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인


리총웨이를 모델로


2015년 9월 11일 듀오라 10이 출시되면서


배드민턴 라켓에 있어서는


일종의 혁신과도 같은 기술이


구현됩니다.





라켓 포핸드와 백핸드의 프레임 구조를


다르게 설계하여


포핸드와 백핸드를 구사할때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라켓을 선보였던 것입니다.






즉, 하나의 라켓으로 포핸드와 백핸드가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라켓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2016년 3월에 듀오라 7이 출시됐습니다.


듀오라 10보다는 좀 더 샤프트가 유연하여


듀오라 10보다는 좀 더 다루기 쉬운


라켓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듀오라10은 남자 선수들이,


듀오라 7은 여자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 여자복식 랭킹 3위 인도네시아의 마헤스와리 선수 >


 







<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일본의 다카하시 선수 >

 

 







<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덴마크의 페더슨 선수 >






여자 선수들도 듀오라10 보다는


샤프트가 유연하여 큰 부담이 없는


듀오라 7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듀오라10 보다는


듀오라7이 좀 더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라켓이라 생각합니다.










- 적용된 기술 -


 



듀오라7은 포핸드와 백핸드가


서로 다른 프레임 구조로 이뤄졌습니다.



포핸드는 박스 프레임 구조로


파워와 타구감을 기존보다


3% 이상 향상 시켜줍니다.





반면, 백핸드는 에어로 프레임 구조로


공기 저항 감소로


날카로운 백핸드 구사가 가능하도록


기존보다 백핸드 스피드가 9% 향상된


기술을 보여줍니다.












- 포핸드 그립 -




  

                                                 

 


 

위 사진처럼 오른손 잡이의 경우, 샤프트와 헤드가


흰색으로 보이면 포핸드로 잡은 모습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포핸드, 백핸드를


하시면 오른손 잡이 기준이 됩니다.




왼손잡이는 이와 반대로


검정색이 나오도록 하시면 됩니다.







듀오라 7은 양면의 검과 같은 성질이기 때문에


반드시 포핸드와 백핸드를 구분해서


스윙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포핸드를 잡고 백핸드를 구사하면


셔틀콕이 제대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백핸드로 포핸드 샷을 구사하면


셔틀콕에 확실히 파워가 실리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확실하게 듀오라 라켓은 포핸드와 백핸드를


구분해야만 라켓이 주는 성능을


100% 구현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평소 라켓을 잡는 습관이


라켓을 돌리시면서 경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듀오라 7은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라켓입니다.



 








- 디자인 -

 

 

 





그린과 오렌지 색으로 구분했던


듀오라 10과는 달리


듀오라 7은 레드 색상을 보여줍니다.





처음에 듀오라 7을 봤을때는


볼트릭 80 이튠과도 비슷해 보였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듀오라 7의


컬러도 적응이 돼서 색상과 라켓이


잘 조화를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샤프트를


흰색과 검정색으로 구분을 해서


듀오라 10보다는 조금 어두운 느낌을


개인적으로 느끼게 돼서


조금 이 부분이 아쉬운 점였습니다.









- 라켓 스펙 -


 

                           




듀오라 7은 샤프트 탄성이 Stiff-Medium 으로


Stiff인 듀오라 10에 비하면 좀 더 유연합니다.





저는 주로 나노레이 900을 사용하는데


나노레이 900도 Stiff 인 라켓인데


듀오라 7이 좀 더 유연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듀오라 7이 좀 더 근육에 피로도가 좀 더 적었습니다.




라켓 무게는 3U 라켓만 출시됩니다.


해외에서는 더 무거운 2U 라켓도 출시되지만


4U 라켓은 출시되지 않습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라켓을 실제로 재봤을때


무게는 91g (거트 + 원그립)






 



BP (발란스 포인트) 는 이븐 발란스로


올라운드형 라켓입니다.








- 라켓 사용 소감 -





 

 

듀오라 7에는 요넥스 에어로 소닉 거트를 사용했습니다.

 

에어로 소닉 거트는 가장 얇은 거트로


셔틀을 타구할때 사운드가


지금껏 들어본 거트 중에서는 가장


하이 사운드를 내줍니다.




기존에 울티맥스 66을 선호했던 저로서는


에어로 소닉의 히팅 사운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 클리어, 스매시



듀오라 7은 사용해본 분들만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핸드는 제가 의도한 것보다

더 멀리, 더 강하게 나간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클리어 자체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기술의 차이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매시 역시 더 강한 파워와 묵직함을


유지한채 상대방 코트로 날아갑니다.




클리어에서 한 번 놀라고


스매시에서 두 번 놀라는 광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히팅 사운드 역시 경쾌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듀오라 7에 어울리는 거트는


에어로 소닉이나 울티맥스66 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드라이브


칼같은 드라이브가 나가는

 

나노레이 900에 꽂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듀오라 7 역시 드라이브가

 

예리하게 들어갑니다.

 

여기서 또 한 번 듀오라7을 쳐다보게 됩니다.

 

신기하기 때문이죠~

 

제 실력이 아닌 장비 덕택이란 생각에~


점점 듀오라 7은 신통방통한 명검이란

 

주관적인 생각이 확신으로 이어집니다.








3. 백핸드


가장 놀란 부분은 백핸드 입니다.




백핸드로 그립을 잡고


백핸드 클리어, 백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해보면 이전에 사용하던 라켓과는


전혀 다른 스피드와 파워에


다시 한 번 라켓을 쳐다보게 됩니다.




샤프트에 적힌 듀오라 7이란 글귀가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이 라켓은 구매해야만 한다는


충동이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백핸드가 더 빠르게, 더 날카롭게


들어가는 것을 목도하게 되면


구매를 서두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듀오라 7으로 2-3 시간을 즐기다 보면


몸에 큰 무리와 부담도 적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사용해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듀오라 7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여지껏 느껴본 적 없는


손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력이겠지만요...








4. 총점


 





감사합니다~^^




거트 : 배드민턴 줄을 말합니다.

스트링 : 배드민턴 줄을 라켓에 매는 작업을

스트링이라고 합니다.

 

 

 

                                

 

 

 

               

 

 

 

 

 

 

 

 


​  윗 그림과 같이 배드민턴 경기를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배드민턴 줄, 거트가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정타를 맞추지 못하고 라켓 헤드의 가장 윗부분에 맞았을 경우, 겨울철에도 잘 끊어지고요, 줄이 오래돼서 닳아서 끊어지는 경우도 있고, 텐션을 지나치게 강하게 당겨서 끊어지는 이유도 있겠습니다.

 


  거트가 끊어지면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은 순서로 거트를 자르시고 새로이 매시면 됩니다. 보통 끊어지는 소리가 나지만 잘 모르실수 있으니 라켓 줄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줄이 끊어지면 곧바로 ➀ 가위로 줄을 끊어야 합니다. 줄이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줄을 곧바로 끊지 않으면 줄이 당기는 힘이 서로 달라져서 라켓이 휘어져서 버려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가위로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좌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팽팽한 줄이 없도록 잘라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자른 줄은 라켓에서 제거하셔도 되지만 자른 상태로 가까운 배드민턴 매장에 갖다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라켓 줄이 끊어진 경우가 아닌, 라켓 헤드 프레임이 부러지거나 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절대로 줄을 끊으시면 안돼고, 라켓 브랜드 회사에 문의하셔서 A/S 여부를 문의하셔야 합니다. A/S를 받지 않고 라켓 수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줄을 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라켓 수리는 라켓의 손상정도에 따라 수리가 가능한 것이 있고, 불가능한 라켓이 있습니다. 수리 불가능한 라켓은 버려야 합니다 ^^;;;


 


 


                                   

 

 

 

➁ 새로운 줄을 매기위해 배드민턴 매장으로 갑니다. 새로운 줄을 맬때에는 2가지를 말해야 하는데 1) 어떤 종류의 줄로 맬 것인가? 2) 줄을 얼마 만큼의 힘으로 묶을 것인가? 입니다.

 

 

 


  줄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에 맞게 줄 번호(표)를 고르시면 됩니다. 줄을 묶을때는 팽팽하게 묶거나, 느슨하게 묶을 수 있습니다. 19파운드 ~ 31파운드 정도로 묶는게 보통인데, 남성은 26이 적정값, 여성은 24가 적정값입니다.

 

 

 

 


   보통의 라켓에는 허용 텐션이 적혀있습니다. 예) 19-24lbs 이런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너무 팽팽하게 묶으면 라켓과 팔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나무판으로 셔틀콕을 때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반대로 너무 느슨하게 묶으면 아무리 세게 때려도 안나갑니다. 스펀지로 셔틀콕을 때리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동화 끈을 너무 세게 묶으면 달릴때는 더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발은 피로도가 높고, 반대로 느슨하게 묶으면 발은 편한데 빨리 달릴수가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남성분의 경우엔 26으로 묶어서 사용하다가 더 세게 묶으려면 숫자를 올리고, 더 느슨하게 묶으려면 숫자를 낮춰서 묶으면 됩니다. 여성분은 22-24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매장에 가셔서 줄을 묶어달라고 할때에는 예) 65번 줄로 26으로 묶어주세요 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라켓(➀공격형 ➁올라운드형 ➂수비형)을 찾는 것만큼 자신에게 맞는 줄과 묶는 강도도 중요합니다.


 

 

   아래는 요넥스에서 나오는 거트 종류 및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거트만 정리한 것이고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거트가 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니깐 개인의 취향에 맞게 거트 종류와 색상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브랜드에서 거트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많이 쓰는 거트는 요넥스, 아사웨이 지맥스 정도 입니다.

 



                         

 

 배드민턴 라켓을 잡는 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웨스턴 그립

 

 

 

 

 


                                   2. 이스턴 그립                               



출처:삼삶스토리 







          1. 웨스턴 그립(Western grip) : 미국 서부(Western) 지역에서 많이 사용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 이스턴 그립(Eastern grip) : 미국 동부(Eastern) 지역에서 많이 사용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 웨스턴 그립



 

 






   웨스턴 그립은 위 사진처럼 라켓 헤드 부분을

 

눕혀서 잡는 방법입니다... 

 


라켓 손잡이를 후라이팬 손잡이를 잡을 때처럼 움켜쥐는 방법입니다. 


스턴 그립의 장점은 잡기가 편하고 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처음 배드민턴 라켓을 쥘 때,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웨스턴 그립으로 잡게 됩니다... 


왜냐면, 잡기 편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웨스턴 그립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른손 잡이의 경우, 자신의 왼쪽으로 셔틀콕이 날아올때에 


백핸드 그립으로 전환을 해야하는데, 웨스턴 그립은 순간적으로 


백핸드 그립으로 전환하기가 이스턴 그립보다 불편합니다...




 


  그리고, 웨스턴 그립은 손목의 움직임이 불편해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스윙시 셔틀콕이 좌우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스매시나 클리어를 때릴때, 분명히 일직선으로 정확하게 때렸는데도 


셔틀콕이 좌우로 빠져나가는 경우를 경험하실 겁니다.






또한, 웨스턴 그립은 라켓 끝부분이


손목 안쪽 부분에 닿아 셔틀콕을


끝까지 눌러주지 못하기 때문에


더 강력하고 더 각이 살아있는


샷을 구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웨스턴 그립 보다는 이스턴 그립을 잡는 연습을

 

하셔야 실력이 늘고, 배드민턴의 더 많은 기술들을 


손쉽게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2. 이스턴 그립




                 

         

 

 

 


 

 

  이스턴 그립은 사진에서 보듯이 라켓을 세워서 


악수하듯이 라켓 손잡이를 잡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손잡이를 잡은 손의 모습이


위에서 봤을 때, V 자를 그리게 됩니다... 


이스턴 그립은 처음에 잡기가 어색합니다.. 


반복적으로 숙달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엄지 손가락으로 중지 손가락을 눌러주시고

 

검지 손가락은 라켓이 돌아가지 않도록

 

지지해주시면 됩니다.

 

 

 

손은 꽉 쥐지 않고 살짝 쥐어주고

 

셔틀콕을 임팩트할 때 순간적으로

 

라켓을 쥐어주면서 스윙하시면 됩니다.






 

 

  이스턴으로 잡고 경기를 하다보면 


자꾸 웨스턴 그립으로 돌아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경기내내 이스턴 그립으로 유지하면서

 

신경을 써 줘야 합니다... 


이스턴 그립은 손목의 움직임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웨스턴 그립보다 더 강력한 샷과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에 적합한 그립입니다... 


백핸드로의 전환도 쉽습니다.








  선수들도 이스턴 그립을 사용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위 사진처럼 엄지로 중지를 눌러주고


검지는 마치 방아쇠를 당기듯


라켓 그립이 돌아가지 않도록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이스턴 그립 잡는 법과 


스윙이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실 겁니다...


 반드시 반복 숙달을 통해서 익히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동작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힘이 들어가고, 


무작정 비틀어서 스윙을 하시면 테니스 엘보우라는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실수 있으시니, 천천히 정확한 동작을 반복하셔야 하겠습니다.



 

 




이용대 선수의 강력한 스매시 모습입니다.

 

팔 전체를 스윙하는게 보이시죠?

 

저렇게 스윙할때 더 큰 파워를 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의도적으로 팔을 몸 안쪽으로 꺾는게 아닙니다.

 

 

이스턴 그립으로 스윙하게 되면

 

아래 이용대 선수처럼 팔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출처 : 빅터







 

  아래 3개의 영상을 통해 배드민턴 라켓을 잡는 법에 대해 더욱 선명하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baRcwMtbkPc









출처 : https://youtu.be/DcevUn6J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