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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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

 

 

 

 

 

 

이용대 라켓, 린단 라켓, 리총웨이 라켓

 

 

 

 

 

 

 

 

 

 

 

출처 : badmintoncentral



​대부분 스포츠가 그렇지만 선수들이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는



많은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초미의 관심거리 입니다.

 

 

 



유명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선수 기분(?)을 좀 누릴 수 있겠죠?






​물론, 좋은 장비 = 좋은 실력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아무리 고가의 장비를 갖춰도 실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무용지물 이겠죠?





 






실력이 갖춰져야 좋은 장비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리라 생각합니다.



장비보다는 실력을 갖추는게 우선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현 이랜드 축구팀 소속인 전 국가대표,

 

 

EPL 위건에서도 뛰었었던 

 

 

축구선수 조원희 선수가 있습니다.

 

 

 


조원희 선수가 2008년도 K리그 경기에서

 


5만원짜리 아디다스 브라카라4 

 

 

축구화를 신고 경기를 뛴 적이 있었습니다.





 

출처 : osen


 

 


배드민턴에서는 아직 위와 같은 경우는 본 적은 없지만

 


선수들은 큰 차이가 없겠죠??



 

축구나 야구, 농구, 테니스는 시장이 크고

 

저변이 넓기 때문에 그만큼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배드민턴은 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못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배드민턴

 

탑랭커들이 사용하는 라켓을 알아보겠습니다.

 

 

 

 

 

 

 

 

 

 

 

 

 

 

 

 

 

 

 

 

 

 

 

 

 

 

 

 

 

 

 

 

 

 

 

 

 

 

 

 

 

 

 

 

 

 

 

 

 

 

 

 

 

 

 

 

 

 

 

 

 

 

 

 

 

 

 

 

 

 

 

 

 

 

 

 

 

 

 

 

 

 

 

 

 

 

 

 

 

 

 

 

 

 

 

 

 

 

 

 

 

 

 

 

 

 

 

 

 

 

 

 

 

 

 

 

 

 

 

 

 

 

 

 

 

 

 

 

 

 

 

 

 

 

 

 

 

 

 

 

 

 

 

 

 

 

 

 

 

 

 

 

 

 

 

 

 

 

 

 

 

 

 

 

 

 

 

 

 

 

 

 

 

 

 

 

자료 출처 : yonex, victor, wilson​ 


 

 

 

 

 

 

요넥스 나노레이 900

 

 

 

 

 

 

 

출시된 이래 꾸준히 동호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켓

 

요넥스 나노레이 900 입니다.

 

 

헤드라이트 성향과 딱딱한 샤프트...

 

날카로운 드라이브와 수비에

 

강점을 지닌 라켓입니다.

 

 

 

김사랑, 사이나 네활, 아산-세티아완 선수들이

 

나노레이 900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산-세티아완 선수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딴 나노레이 9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김사랑 선수 >

 

 

 

 

 

 

< 세티아완 선수 >

 

前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 사이나 네활 선수 >

 

前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나노레이 글란지 요넥스 : 배드민턴 라켓

 

 

 

 

이번에는 2015년 출시된 나노레이 글란지

 

라켓 리뷰를 하겠습니다.

 

 

 

나노레이 글란지는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의 각광을 받아온 라켓입니다.

 

 


기존 나노레이 800, 900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여


글란지를 내놓은것처럼


"800 + 900 = 글란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요넥스 아크세이버11 이용대 라켓

 

 

 

 

 

 

 

 

 

 

 


 

2013년에 출시된 요넥스

 

아크세이버11 라켓이

 

 

최근 요넥스로 이적한 이용대 선수가

 

사용하는 라켓이 되면서

 

꺼져가던 아크11의 인기가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켓 가격이 오르면 안되는데...

 

이용대 선수 후광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진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라켓 소개를 해봅니다.

 

 

 

 

 


 

 

 

 

  아크11은 컨트롤용 라켓으로 정교하고 정확한 타구를

돕는 라켓으로 설명이 돼 있습니다.

 

라켓 스펙에서도 이븐 발란스에 컨트롤용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배드민턴의 꽃이라 할만한 극강의 스매시에 대한

환상만 생각하고 헤드헤비 계열 라켓인 볼트릭70-80,

지포스를 만나고 싶었지만 균형잡힌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극강의 스매시보다는 정교함과 정확함을

겸비해야 함을 깨달았는데,

이를 충족시켜주는 라켓이 아크세이버 11이라고 생각합니다.

 

 

볼트릭 70이튠은 스매시 파워는 전달해줬지만

정교함과 정확도 부분에서 부족한데 이 부분을 아크11이 채워주는 느낌였습니다.


 

  어느 정도의 스매시와 멀리 정확하게 뻗어 나가는 클리어,

나노레이 900 못지 않은 드라이브,

드롭과 헤어핀의 정확도를

아크11에서는 구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아크 7을 사용할 때는 샤프트 탄성이 딱딱하게 느껴져서 

오래칠수록 어깨에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느껴졌지만,

아크 11은 아크 7보다는 덜 딱딱한 편이라

오래쳐도 어깨와 손목에 무리가 가진 않았습니다.




 


 

총평으로 아크세이버 11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서 점수로 평가를 해봤습니다.


 

  

 

 

 

  드라이브는, 나노레이 900에서 느꼈던

자동 반사적인 스피드와 네트를 깻잎 1장차로

쭉쭉 뻗어나가는 코스와 각도 만큼은 아니지만 부족함 없이

상대와의 드라이브 싸움이 가능하고,

클리어 비거리나 정확도도 만족합니다.​

 

 

  다만, 저의 내공이 부족해서 아크세이버 11이

갖고 있는 100% 성능을 뽑아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제 개인적인 평가와 느낌과 경험이 총망라 된 부분이기에

상당한 오류가 있을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 요넥스 배드민턴 신발 신제품

 

 

 

 

< 파워쿠션 03 >

 

 

 

넥스가 2017 새로운 배드민턴화

 POWER CUSHION 03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배드민턴화는 숙련된 수준의 실력을 지닌

플레이어들에게 최상의 착화감으로

보다 빠르고 다각적인 방향으로 의 풋워크를 가능하게 한다.

 

03시리즈는 오는 3월 전세계에서 동시 출시 될 예정이다.

 

 



 


 

 

 


 

3-Layer Power Cushion (3중 파워 쿠션)


파워 쿠션의 견고한 상하단 구조는

기존 파워 쿠션 보다 30% 더 충격을 흡수하여

반발력을 5% 더 향상시켜 다음 동작을

돕기 위한 에너지로 전환한다.

가운데의 연질 구조는 충격을 받은 뒤

빠르게 원래 상태로 회복되며 충격 에너지를

가볍고 빠른 풋워크를 위한 파워로 전환한다.


 

 

 

 

 

< 파워쿠션 65 >

 

 

이용대 선수가 신고 있는

 

파워쿠션 65 제품이

 

실버 색상으로도

 

17년 2월에 출시가 됩니다.

 

 

 

 

< 파워쿠션 알파 >

 

 

 

 

 

 

 

 

 

 

 

 

 

 

 

 

 

 

 

 

요넥스 배드민턴화 : 02ltd

 

 

 

 

 

 

2016년 6월 기존 02ltd 모델에서

 

새로운 색상인 BO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요넥스에서 02 ltd 제품은 꾸준히 사랑받던

 

제품였는데 오렌지 색상이 추가되면서

 

젊은 층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고

 

폭풍처럼 구매가 이뤄져서

 

온-오프라인에서 품절 사례가 이뤄진바 있습니다.

 

 

 

 

배드민턴화에서 이렇게 컬러감이 좋은

 

신발은 개인적으로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알려진 정보로는 1000족만 한정 출시된

 

한정판 모델이라 하였는데,

 

지금은 인터넷에서 전 사이즈

 

구매가 가능합니다.

 

 

 

초도 물량이 다 빠져서 다시 재생산을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인기를 크게 끈 모델입니다.

 

 

 

 

<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마린 >

 

 

 

 

< 여자 복식 세계랭킹 3위 페더슨 >

 

 

 

 

 

 

 

 

 

 

 

 

 

 

 

 

 

 

 

실물 색상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체가 오렌지 색상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ltd 특성상 비대칭 색상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벌집 모양으로 접지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2ltd에 적용된 파워쿠션이 있어서

 

뒤꿈치 충격 흡수에 도움이 되고

 

실제로도 편안한 착화감이 있습니다.

 

 

 

다만, 인솔(깔창)이 얇고 특별한게 없어서

 

좀 더 쿠션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배드민턴 전용 인솔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요넥스 배드민턴 백팩 69BP001U


배드민턴 가방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3단 가방, 2단 가방, 1단 가방


토너먼트백, 백팩 등







요넥스에서 2016년에 출시한


배드민턴 백팩에 대한 리뷰입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퍼플


3종류 입니다.

 

 

 

 

 

 

 

그 가운데 퍼플 색상에 대한 리뷰입니다.​






 


가방 전면은 유광 처리된 부분도 있어서

가방이 눈에 확 띄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광 부분이라 그런지

요넥스 브랜드 마크가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크기는 가로 71cm - 세로 35cm로



라켓의 모든 부분을 가방 안에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존 백팩의 경우,


손잡이가 바깥으로 빠져 나오는


일반적인 백팩보다는


좀 더 큰 사이즈 백팩입니다.







수납 가능한 물품은


라켓 2-3자루, 셔틀콕 한 타,


신발 한 켤레, 의류, 수건 등



기타 액세서리 물품이 가능합니다.






디자인도 블랙, 그레이, 퍼플 모두


색상의 조합이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촌스럽지도 않고


튀지도 않는 무난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높은 가방이라 생각합니다.

 

가방의 뒷면은 쿠션 소재가

크게 4군데에 들어가 있어서

가방의 착용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튼튼하고 푹신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어깨 끈의 경우에도

제법 두툼하여 어깨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방의 양쪽 주머니 경우,

한쪽에는 통풍구가 있고,

한쪽에는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텀블러나 기타 액세서리를

넣어두고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방의 맨 윗부분에는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이곳에 신발 한 켤레를 담을 수 있습니다.

 

 

​가방 내부는 라켓 2-3자루를

온전히 담을 수 있는

깊은 공간이 나옵니다.

라켓을 고정시켜주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임택이 달려있어서

분실시 찾기에 용이합니다.

 

 

 


 





옆면에 손잡이가 따로 있어서


옆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된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그러나, 백팩이기에


옆으로 들고 다니기 보다는


등에 메고 다니는게


좀 더 편하리라 생각합니다.



 




 







 

요넥스 볼트릭 80 이튠 : 80 E-TUNE


 


 

 

 

 

 

 

 

 



2015년 3월 3일에


볼트릭 80 후속작으로


볼트릭 80 이튠이 탄생했습니다.







기존 볼트릭 80보다 다루기


수월한 라켓인


볼트릭 80 이튠은




"더 강한 스매시, 더 빠른 드라이브" 



를 위한 라켓 입니다.

 

 

 

 








볼트릭 70 이튠보다 더


공격적이고 빠른 플레이를 구사하고


기존 볼트릭 80보다 더 수월하게


라켓을 다룰 수 있도록


보완된 라켓입니다.







볼트릭 70 이튠 사용자 분들 가운데


좀 더 공격적이고 강한 한 방을


원하시는 분들, 지포스2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에게


80 이튠을 추천합니다.


 




현재 볼트릭 80 이튠 라켓은


남자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 혼합복식 세계 랭킹 8위 조단 >


 






< 남자단식 세계 랭킹 5위 요겐센 >









< 남자단식 세계 랭킹 8위 수기아르토 >














< 라켓 스펙 소개 >


출처 : yonex






볼트릭 80 이튠은 


라켓 매트릭스 상으로 살펴보면,


지포스 다음으로 헤드헤비 성향을


보여주는 공격적인 라켓입니다.







강한 스매시 한 방,


빠른 드라이브를 위한


라켓이라 칭할 만 합니다.






 





 


해외에서는 3U, 4U 모두 판매되지만


국내에서는 4U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샤프트 탄성이 스티프 하고


헤드헤비이기에 3U는 


극소수의 동호인들이 


아니고서는 감히 엄두도 


못낼 라켓이겠지만


4U 무게의 80 이튠은


보다 더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실 수 있는 라켓이 될 것 입니다.



 





80 이튠의 디자인 색감은


DEEP  RED 진한 빨강색,


무광이라 스스로 포스를


뿜어 내주는 라켓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넥스 라켓 가운데


색감이 가장 좋은 라켓이라


생각이 될 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볼트릭 80 이튠 무게는


거트 + 원그립 = 86g 




BP = 315로 헤드헤비 입니다.







실제로 난타와 경기에서


 80 이튠을 사용해본 결과


라켓 무게가 4U라서 그런지


샤프트는 딱딱한 편이지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스매시 한 방 좋고,


드라이브도 쭉쭉 뻗어나갑니다.






그러나 수비 리턴시 


헤드헤비 경향이라 


손목 근력이 웬만큼 


뒷받침을 해줘야만


빠른 반응과 함께 리턴을


구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라켓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강한 파워와 빠른 스윙 스피드가


동반되어야 하겠죠~^^



 


어쨌든, 70 이튠의 밋밋한


공격력과 한 방을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80 이튠 입니다.



 

 


< 총점 >

 

 



 










 

요넥스 볼트릭 글란지 리뷰


 

 



 




나노레이 글란지가 출시된지 1년여만에


나노레이 글란지에서 더 강화된


볼트릭 글란지가 출시됐습니다.


 

 



나노레이 글란지는 가볍고 다루기 쉬우며


셔틀콕 비거리를 늘려주는 비약적인


기술을 지닌 라켓였지만,


왠지 모르게 스매시 한 방을 아쉬워하는


동호인들이 많았습니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노레이 글란지보다 샤프트가 딱딱하고


헤드헤비 성향을 지닌


볼트릭 글란지로 재탄생 했습니다.


 

 




나노레이 -> 볼트릭으로 그 계열이


옮겨진 것만으로도 웬만한


동호인들은 사용하기에 버거울 수도 있지만


강력한 스매시 한 방을 기대케 해주는


라켓입니다.






헤드 하단에서 상단으로 갈수록


헤드 프레임이 두꺼워집니다.


이로 인해 헤드헤비 성향으로


공격적인 스매시를 가능케 해줍니다.




샤프트는 미디움이지만 사람에 따라


다소 딱딱하게 느낄 여지도 있습니다.




나노레이 900보다는 유연하고,


듀오라 7과 비슷한 샤프트 강도라 생각합니다.


나노레이 글란지보다는 딱딱해졌습니다.





 





육안으로는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듀오라7과 거의 동일한 샤프트 굵기 입니다




 




라켓 무게는 거트 + 원그립 = 86g 입니다.




BP는 312 입니다.



 

 





전체적인 무광 디자인과


사파이어 네이비와 주황색의


색상의 조합은 멋져보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캡 부분이


주황색으로 이뤄져있는데,


가격에 비하면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라켓 헤드와 샤프트는 멋져보이는데,


캡 부분만 보면 레저용 저가 라켓처럼


보이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전에 나노레이 글란지도 시타해봤었는데


확실히 나노레이 글란지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이 더 강해졌습니다.




볼트릭 글란지는 좀 더 파워가 강화됐고,


스매시에서는 정타가 나올때


다른 라켓보다 더 큰 파워가


나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드라이브와 리시브에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고가의 가격이


아닌가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나는 라켓이 볼트릭 글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넥스 볼트릭 70 이튠 : 볼트릭 70 E-TUNE





 



 

지난 2014년 7가지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배드민턴 라켓인


볼트릭 70 이튠이 출시 됐습니다.







플레이를 즐기는 개인이


오렌지, 퍼플 색상의


튜닝 파츠를 플레이 성향에 맞게


라켓에 부착함으로 전혀 다른


새로운 라켓 스펙이 나오도록


설계된 라켓입니다.







출처 : yonex

 


 

 


볼트릭 70 이튠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3위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 선수






출처 : f.ptcdn.info

 

 


여자 복식 세계랭킹 32위


일본의 미유키 마에다 선수가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라켓 스펙



 





볼트릭 70 이튠은


헤드헤비 성향의 라켓이지만


샤프트가 미디움이라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공격적인 성향의 라켓입니다.






무게는 국내에서는 4U,


해외에서는 3U, 4U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출처 : bustedracquet




요넥스 라켓 매트릭스로


볼트릭 70 이튠 스펙을 찾아보면


헤드헤비 성향의 라켓이며





볼트릭 시리즈의 특성상


파워와 빠른 라켓 핸들링을


부각 시켜주는 라켓입니다.








​출처 : calibreaustralia


볼트릭 70 이튠은


라켓과 함께


오렌지 색상 이튠 파츠와


퍼플 색상의 파츠가


추가로 구성돼 있습니다.





오렌지 색상은 셔틀콕을 좀 더


라켓에 머무르게 해주며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해줍니다.





퍼플 색상은 반발력을


더욱 향상 시켜줍니다.






라켓 상단에 2개,


하단에 2개를 부착할 수 있게 돼


있지만 개인의 플레이 성향에 맞게


부착을 달리하면 됩니다.



​출처 : badmintonpro



 


​볼트릭 70 이튠 무게는

거트 + 그립 = 86g 입니다.



 

 

​볼트릭 70 이튠의 BP는


318로 헤드헤비 성향의 라켓입니다.




그러나, 주지한대로


샤프트가 미디움이기에


볼트릭 80 이튠이나


지포스 보다는 훨씬


부담이 적은 라켓입니다.









​2. 각종 플레이 성능



 

​오렌지 색상 이튠 파츠를


모두 장착한 상태에서


배드민턴을 즐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볼트릭은 민첩합니다. 볼트릭은 강력합니다."

 

라는 볼트릭의 문구처럼




볼트릭 70 이튠은 헤드헤비 성향이지만


수비시에 라켓을 들어올리는데


크게 부담이 없고


빠른 핸들링을 보여줍니다.





볼트릭 80이튠이나 지포스 보다는


라켓 핸들링에 있어 수월합니다.




물론, 헤드라이트 성향의 라켓들보다는


라켓 핸들링에 있어 불리하기에


손목 근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면 좋습니다.






스매시에서도 강한 파워를 보여주고


샤프트가 미디움에


샤프트의 굵기도 얇기때문에


빠른 스윙스피드를 연출해주고




손목이나 어깨에도 큰 부담이 없어


장시간 민턴을 즐기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손목 근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강력한 스매시를 추구하는분들에게


적합한 라켓이란 생각이 듭니다.






퍼플 색상의 이튠 파츠는


사용하지 않았고


오렌지 색상 이튠 파츠를


사용해본 결과는


일반인들이 파츠를 각기 달리


부착하여 플레이를 즐겨도


크게 다른 부분을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라켓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화이트 칼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긴 하지만


다소 단조로워 보이고


밋밋한 느낌이 듭니다.




라켓 성향이 공격적이기에


좀 더 강렬한 색상이 들어갔으면


어떠할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점에서는 볼트릭 80 이튠은


강렬한 와인 색상으로


라켓의 공격적인 성향을


제대로 대변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3. 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