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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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경희대 배드민턴

 

 


 

  서울 경희대학교 

2020학번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배드민턴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댓글 남겨주세요~^^


https://blog.naver.com/startover21c/221837832179


초보분들도 대환영~!!!

 

 


2016-17 NBA 플레이오프 일정

 

 

2017 NBA 플레이오프 일정

 

 

 

 

 

 

 

 

 

 

 

 

 

 

 

 

 

 

 

 

 

 

< 서부 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 서부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

 

 

 

 

 

< 서부 3위 휴스턴 로케츠 >

 

 

 

 

 

< 서부 4위 LA 클리퍼스 >

 

 

 

 

< 서부 5위 유타 재즈 >

 

 

 

 

< 서부 6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스 >

 

 

 

 

 

< 서부 7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

 

 

 

 

< 서부 8위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

 


 

 

 

< 동부 1위 보스턴 셀틱스 >

 

 

 

 

 

< 동부 2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언스 >

 

 

 

 

 

< 동부 3위 토론토 랩터스 >

 

 

 

 

 

< 동부 4위 워싱턴 위저즈 >

  

 

 

 

< 동부 5위 애틀란타 호크스 >

 

 

 

 

 

< 동부 6위 밀워키 벅스 >

 

 

 

 

< 동부 7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

 

 

 

 

 

< 동부 8위 시카고 불스 >

 

 

 

 

 

 

< 2016-17 NBA 플레이오프 일정 >

 

 

화면 왼쪽이 홈팀

 

- 한국 시각 -

 

 

 

 

 

 

 

U20 축구 월드컵 조편성 랭킹

 

 

5월 20일 ~ 6월 11일

 

인천, 대전, 수원, 전주, 천안, 서귀포 

 

 

 

출처 : kfa

 

 

 

 

출처 : 위키

 

 

 

 

2022 카타르 월드컵,

 

2026 월드컵에서 활약할 축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월드컵.

 

U-20 월드컵이 2017년 5월 20일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펼쳐집니다.

 

 

 

U-20 월드컵은 20세 이하

 

각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24개국이 펼치는 대회입니다.

 

 

 

 

 

< 조편성 결과 >

 

출처 : kfa

 

 

 

 

A조 : 대한민국 (개최국)

기니 (아프리카 3위)

아르헨티나 (남미 4위)

잉글랜드 (유럽 3위)

 

 

 

U-20 월드컵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한게 최고 기록인

대한민국은 이번에 최고 기록을

목표로 월드컵에 도전합니다.

 

 

개최국의 이점을 안고 조추첨을 했으나

조편성 결과 큰 이득은 없어 보입니다.

 

 

 

U-20 월드컵 6회 최다 우승에 빛나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그리고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인

기니와 잉글랜드...

 

 

 

예선부터 험난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기대를 갖게 되는 이유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장차 황금 세대를

이뤄줄 수 있는 선수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FC 바르셀로나 3인방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선수,

고려대 조영욱 선수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만만한 상대가 없는 만큼

무조건 3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조 1위로 올라갔으면 합니다.

 

 

 

상대 전적은

아르헨티아에게 3승 3무 1패,

잉글랜드는 2승 1무로

대한민국이 우세합니다.

 

기니와는 사상 첫 대결입니다. 

 

 

 

 

 

 

 

B조 : 베네수엘라 (남미 3위)

독일 (유럽 5위)

바누아투 (오세아니아 2위)

멕시코 (북중미 3위)

 

 

 

 

엇비슷한 팀들 간의 대결이

예고된 B조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승리의 제물로

여기며 누구나 조 1위의

꿈을 이어나갈 B조 입니다.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에서나

들어볼 법한 나라인

인구 27만 명의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가 오세아니아에 걸린

티켓 2장 가운데 1장을 거머쥐며

 세계 축구 대회에 진출했습니다.

 

 

 

 

 

 

C조 : 잠비아 (아프리카 1위)

포르투칼 (유럽 5위)

이란 (아시아 3위)

코스타리카 (북중미 3위)

 

 

 

 

아프리카 잠비아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컵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득점 13점, 실점 2점에 그치며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잠비아가

월드컵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D조 : 남아프리카 (아프리카 4위)

일본 (아시아 1위)

이탈리아 (유럽 2위)

우루과이 (남미 1위)

 

 

 

이번 대회 죽음의 조인 D조에

일본이 포함됐습니다.

 

아시아 지역 예선 1위를 했지만

조편성의 이득을 전혀 얻지 못하고

이탈리아, 우루과이라는 강호들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득점 18골, 실점 8골을 예선에서

기록한 우루과이는

지역 예선 대회에서 5골을 몰아친

아마랄 선수가 주요 핵심 입니다.

 

 

일본도 지역 예선 대회

결승전까지 무실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D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 향방을 알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E조 : 프랑스 (유럽 1위)

온두라스 (북중미 2위)

베트남 (아시아 3위)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1위)

 

 

 

가장 꿀조로 평가되는 E조 입니다.

 

 

유럽의 강호 프랑스가

온두라스, 베트남, 뉴질랜드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보여줄지 관건입니다.

 

E조는 사실상 온두라스-베트남-뉴질랜드의

조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입니다.

 

 

 

F조 : 에콰도르 (남미 2위)

미국 (북중미 1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아 2위)

세네갈 (아프리카 2위)

 

 

 

미국이 북중미 1위를 거머쥐며

F조에서 조편성을 이득을 얻지 못하고

 

각 대륙 2위 국가들과 한 조를

이루는 절망적인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지역 예선을 힘겹게 올라온

에콰도르-사우디-세네갈에게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죽음의 조 D조 못지 않게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질

F조 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국가,

어떤 선수가 가장 빛나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됩니다.

 

 

많은 관중들이 참여하여

향후 10년을 책임질 미래의

스타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여

내외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됐으면 합니다.

 

 

2016 호주오픈 결승전 : 조코비치 머레이 영상

 

 


2016년 1월 31일 일요일

한국시각 오후 5시 30분 경기 시작  

(날씨 예보 : 소나기)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출처 : atp




 





출처 : atp


출처 : atp



 


 출처 : 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vs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레이


출처 : ATP




 



 

출처 : ATP




 



출처 : i.ytimg




 

​노박 조코비치와 앤디 머레이를 논하는데 있어


혹자는 라이벌 관계라고도 말하지만, 그들의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라이벌이라는 말은 무색할 정도입니다.


21승 9패... 조코비치 우세~!!!


호주 오픈 역대 전적 3승 무패 조코비치 우세~!







라이벌이라고 논하기보다는 둘의 관계는 동갑내기가 알맞습니다.


1987년생으로 생일도 5월달인 두 명의 선수는


번번이 우승컵을 놓고 다투는 경우가 많았지만 결말은 대부분 조코비치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호주 오픈 통산 5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조코비치와는 다르게


머레이는 유독 호주 오픈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준우승만 4번...


2010년, 2013년, 2015년 결승에서는 조코비치에게 3번 연속 패배하며 쓰디쓴 눈물을 흘려야 했었습니다.




어찌보면 조코비치는 머레이에게 강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과연, 호주 오픈에서만 4번째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양 선수...




과연 이번에도 승리의 여신은 조코비치에게 향할까요?


아니면 처음으로 앤디 머레이의 한(限)을 달래줄까요?




여러모로 관심이 가는 호주 오픈 결승전 무대입니다.





 



집념의 승부사, 호주 오픈의 제왕 :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출처 : atp



 


엄청난 집중력을 동반한 멘탈 관리, 정확한 공격과 수비, 베이스 라인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강한 체력의 대명사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RUP = Runner UP의 약자로 준우승을 의미합니다)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 통산 10회 우승, 8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호주 오픈에서는 그 절반에 해당하는 5회 우승을 거머쥐며


호주 오픈 = 조코비치 라는 공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주 오픈 5번 우승 가운데 3번은 앤디 머레이를 이긴 결과입니다.)







지난 1년간 경기 전적이 조코비치는 무려


85승 5패 승률 94.4% 를 기록했습니다. 그야말로 패배를 모르는 사나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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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지금까지 우승한 대회만 60개... 그야말로 흠잡을 곳 없는 명실상부 현역 남자단식 no.1 입니다.


 

 

 

 

 

 



< 하드 코트 역대 승률 순위 >

 


 




하드 코트 역대 승률 1위는 조코비치 입니다. 무려 46개의 타이틀은 덤으로 획득했습니다.


역대 11위에 랭크된 머레이도 결코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하드 코트에서 조코비치는 승리의 방정식만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결승전 경기가 열릴 1월 31일 호주 현지 날씨가


소나기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온다면 지붕을 폐쇄하여


하드 코트 -> 인도어 코트로 전환하여 경기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인도어 코트는 햇빛이나 바람과 같은 자연 현상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공격형 선수나 정교한 선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조코비치는 작년 한 해동안 열린 인도어 코트에서 10승 1패의 전적을 보여줬습니다.


머레이는 13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나 날씨의 변수, 구장의 변화 등등


모든 지표들이 조코비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오픈 결승에서만 머레이를 3번 이겼다는 것과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다면 호주 오픈 역대 우승 6회로 공동 1위에 랭크 된다는 사실,


이번 호주 오픈 우승을 통해 역대 최초로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순간이 되는 만큼




조코비치에게는 그야말로 완벽한 주인공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는 셈입니다.



 

 



테니스 종주국의 자존심 :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레이


 

출처 : atp




 


​세계랭킹 2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2위 같지 않은 앤디 머레이...


동갑내기 조코비치의 큰 그늘 아래... 서러운 영욕의 세월을 보낸지도 오래됐습니다.




 

출처 : static-secure.guim






 

출처 : metorouk





준우승자에게 주는 트로피 치고는 너무나도 초라했던 2015 호주 오픈 준우승 트로피...


그릇 가게에서난 팔 법한 쟁반을 들고 슬픔에 잠긴 머레이 입니다.






이번 호주 오픈은 어찌보면 앤디 머레이에게 있어


그동안의 아픔을 단 번에 씻어 낼 수 있는 천재일우 입니다.


머레이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 그 자체가 됩니다.






대회 초반 아내의 출산이 이뤄진다면 대회를 포기하고 영국으로 돌아가겠다던


발언이 무색할 정도로 결승까지 올라온 머레이...


조코비치를 또다시 결승에서 만난 것은 어찌보면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만년 조코비치의 조연이나 들러리로 남을 것인지...


이번에 원탑 포지션에 오를 수 있을지 그야말로 흥미진진 합니다.




 

 

 


 

머레이는 지금까지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총 2번의 우승과


무려 6번의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최근 2년간은 우승을 경험하지도 못했습니다.



2015년에는 내리 4강만 3번... 독이 바짝 오를 대로 오른 머레이 입니다.




 











​라이벌이라는 말은 붙이기도 힘들고, 동갑내기라고 하기에도


서로간의 격차가 큽니다.



통산 전적, 우승 횟수, 상금 규모 등 어느 것 하나 뒤지지 않는 조코비치 입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두 선수의 경기에서 승부의 키는 역시나 멘탈 관리와 범실을 줄이는 것 입니다.





작년 2015년 결승전에서 1, 2세트 치열한 공방을 펼치지만


머레이는 결정적인 순간순간 마다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리고 3세트부터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머레이가 정신줄을 놓아갔고,


멘탈왕 조코비치는 정신은 여전히 온전함을 과시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머레이를 몰아붙인 끝에 4세트는 6:0으로 머레이에게 굴욕을 안겨주며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두 번째 서브 득점, 범실 횟수에서 머레이를 앞섰습니다.


데이터 상으로는 머레이도 크게 밀리지 않은 경기였지만


데이터에서는 보이지 않는 멘탈... 경기 운영능력에서 뒤진 결과입니다.







준결승에서 체력도 많이 소모한 머레이는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서브가 좀 더 강한 머레이로서는


서브 앤 발리를 노리며 조코비치를 압박하거나


드롭샷을 통해 조코비치를 많이 뛰게하고, 네트 플레이를 가져가는 전략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조코비치는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될 것이고,


또한 경기를 지배해 나갈 것입니다.


두 선수의 전략 대결과 여러 타이틀이 걸려 있는 이번 경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 2016 호주 오픈 결승전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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