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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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 월드컵 조편성 랭킹

 

 

5월 20일 ~ 6월 11일

 

인천, 대전, 수원, 전주, 천안, 서귀포 

 

 

 

출처 : kfa

 

 

 

 

출처 : 위키

 

 

 

 

2022 카타르 월드컵,

 

2026 월드컵에서 활약할 축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월드컵.

 

U-20 월드컵이 2017년 5월 20일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펼쳐집니다.

 

 

 

U-20 월드컵은 20세 이하

 

각 대륙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24개국이 펼치는 대회입니다.

 

 

 

 

 

< 조편성 결과 >

 

출처 : kfa

 

 

 

 

A조 : 대한민국 (개최국)

기니 (아프리카 3위)

아르헨티나 (남미 4위)

잉글랜드 (유럽 3위)

 

 

 

U-20 월드컵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한게 최고 기록인

대한민국은 이번에 최고 기록을

목표로 월드컵에 도전합니다.

 

 

개최국의 이점을 안고 조추첨을 했으나

조편성 결과 큰 이득은 없어 보입니다.

 

 

 

U-20 월드컵 6회 최다 우승에 빛나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그리고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인

기니와 잉글랜드...

 

 

 

예선부터 험난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기대를 갖게 되는 이유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장차 황금 세대를

이뤄줄 수 있는 선수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FC 바르셀로나 3인방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선수,

고려대 조영욱 선수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만만한 상대가 없는 만큼

무조건 3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조 1위로 올라갔으면 합니다.

 

 

 

상대 전적은

아르헨티아에게 3승 3무 1패,

잉글랜드는 2승 1무로

대한민국이 우세합니다.

 

기니와는 사상 첫 대결입니다. 

 

 

 

 

 

 

 

B조 : 베네수엘라 (남미 3위)

독일 (유럽 5위)

바누아투 (오세아니아 2위)

멕시코 (북중미 3위)

 

 

 

 

엇비슷한 팀들 간의 대결이

예고된 B조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승리의 제물로

여기며 누구나 조 1위의

꿈을 이어나갈 B조 입니다.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에서나

들어볼 법한 나라인

인구 27만 명의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가 오세아니아에 걸린

티켓 2장 가운데 1장을 거머쥐며

 세계 축구 대회에 진출했습니다.

 

 

 

 

 

 

C조 : 잠비아 (아프리카 1위)

포르투칼 (유럽 5위)

이란 (아시아 3위)

코스타리카 (북중미 3위)

 

 

 

 

아프리카 잠비아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컵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득점 13점, 실점 2점에 그치며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잠비아가

월드컵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D조 : 남아프리카 (아프리카 4위)

일본 (아시아 1위)

이탈리아 (유럽 2위)

우루과이 (남미 1위)

 

 

 

이번 대회 죽음의 조인 D조에

일본이 포함됐습니다.

 

아시아 지역 예선 1위를 했지만

조편성의 이득을 전혀 얻지 못하고

이탈리아, 우루과이라는 강호들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득점 18골, 실점 8골을 예선에서

기록한 우루과이는

지역 예선 대회에서 5골을 몰아친

아마랄 선수가 주요 핵심 입니다.

 

 

일본도 지역 예선 대회

결승전까지 무실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D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 향방을 알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E조 : 프랑스 (유럽 1위)

온두라스 (북중미 2위)

베트남 (아시아 3위)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1위)

 

 

 

가장 꿀조로 평가되는 E조 입니다.

 

 

유럽의 강호 프랑스가

온두라스, 베트남, 뉴질랜드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보여줄지 관건입니다.

 

E조는 사실상 온두라스-베트남-뉴질랜드의

조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입니다.

 

 

 

F조 : 에콰도르 (남미 2위)

미국 (북중미 1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아 2위)

세네갈 (아프리카 2위)

 

 

 

미국이 북중미 1위를 거머쥐며

F조에서 조편성을 이득을 얻지 못하고

 

각 대륙 2위 국가들과 한 조를

이루는 절망적인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지역 예선을 힘겹게 올라온

에콰도르-사우디-세네갈에게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죽음의 조 D조 못지 않게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질

F조 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국가,

어떤 선수가 가장 빛나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됩니다.

 

 

많은 관중들이 참여하여

향후 10년을 책임질 미래의

스타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여

내외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