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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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더 바디, 터치 더 넷

 

 

 

 

출처 : badmintonworldtv

 

 

 

배드민턴 용어 가운데 우리가 터치 넷으로 알고 있는 터치 더 넷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네트에 몸이나 라켓이 닿은 경우인데요, 이 경우 반칙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용어는 터치 넷(X) 아니고 터치 더 넷 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터치 더 바디는 셔틀콕이 몸에 맞은 경우에  터치 더 바디  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터치 더 넷의 경우엔 예외사항이 있습니다...

 


  셔틀콕이 상대편 코트에 먼저 떨어진 후에(데드볼 상황) 네트에 몸이 접촉되는 경우는 득점 인정됩니다. 반칙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처럼 셔틀콕이 먼저 코트 바닥에 떨어진 후,  네트에 몸이 닿는 경우는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실제로 손완호 선수가 네트 앞에서 빠르게 푸시를 하고 나서 셔틀콕이 코트 안쪽에 먼저 떨어진 후

 

 

바운드 된 후에 코트 밖으로 나가는 순간 손완호 선수가 터치 더 넷을 범했지만

 

 

득점 인정이 된 사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