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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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37세... 전성기는 이미 지난 시점이지만 아직도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자 단식 탑랭커들에 비해서도 뒤치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현일 선수입니다...

 

 

2016년 국제 대회 전적이 20승 3패 입니다.

 

 

 

2016 전국체전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세계랭킹 23위. 개인 최고기록은 2004년 2월에 기록한 세계랭킹 1위 입니다.

 

(이 당시는 BWF가 아닌 IBF 랭킹 집계입니다)








한국 배드민턴은 복식에서 강세를 보이고 두각을 나타내기에 많은 어린 선수들이


세계선수층이 두텁고, 기량차이가 많이 나는 단식경기는 기피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현일 선수는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에서 이례적으로 선전을 펼치며


세계랭킹 7위인 손완호 선수 등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로서의 선수입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을때,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가


이현일 선수입니다. 자신이 출전한 남자단식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기 때문에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데 일등공신였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이전에 이현일 선수는 국가대표 은퇴를 한 상태였지만, 배드민턴계의 부르심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2:2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불꽃투혼을 선보이며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던 것입니다.




 

 


이현일 선수는 12살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배드민턴에 입문하여 15세에 국가대표에 발탁됐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고,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1, 은메달3, 동메달1개를 획득했습니다.


 

 


통산전적은 439승 140패

 

 


 

출처 : sport247.my

 

 

 

이현일 선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