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gt">

    배드민턴 이용대




 

  출처 : bwf 

 

  

 


  현존 국내에서 배드민턴 선수 가운데 이용대 선수를 모르는 이들은 없을 겁니다... 물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효정 선수와 조를 이뤄 출전한 혼합 복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TV카메라를 통해 윙크를 하던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됐던 모습이고, 이용대 선수를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르게 했습니다...


물론 훈훈한 외모가 한 몫했고요...


 고향인 전남 화순에 이용대 체육관이 있을만큼 국내에선 인지도 탑입니다... 세계에서도 유명하고요...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고 지금까지 남자복식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정재성 선수와 조를 이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유연성 선수와 조를 이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복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현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입니다...


 


 

 

 

 

 어릴적부터 실력이 어마어마했던 이용대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때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배드민턴을 즐기다가


초등학교 4학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5학년때 전국대회에서도 활약을 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발탁됐고, 2006년부터 국제대회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까지 통산 전적은

 

  •    남자 복식 : 551승 119패,    혼합 복식 : 218승 100패,   남자 단식 : 4승 6패 입니다...



 

한 동안 혼합 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나, 2015년 6월에 열린 호주 그랑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이소희 선수와 조를 이뤄 혼복에도 출전합니다.





아직 그의 나이 29세, 적어도 향후 5년간은 국내와 세계 배드민턴계를 호령할 선수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아쉽게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고

 

잠정적으로 국대 은퇴를 선언하며, 휴식기에 들어갔고

 

국내 대회에 개인 자격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리그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