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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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배드민턴 대회에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대륙별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인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슈퍼시리즈 대회에서

 

각 국가에서 획득한 우승 타이틀 횟수 입니다.

 

 

 

 

국가별 랭킹 1위인 중국의 우세 속에서

 

여단, 여복에서 강세를 보이는

 

일본의 가파른 상승세,

 

남복-여복-혼복에서 골고루 획득하는 인도네시아,

 

 

 

그리고 대한민국이 어느새 4번째 자리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확실한 카드였던

 

남복에서 우승 타이틀 횟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자칫 대한민국 배드민턴이 국제 대회에서

 

경쟁력을 잃어버리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중국-일본은 여전히 확실한 우승 카드들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역시 강국 답게 안정적 입니다.

 

 

 

대한민국이 남복이 흔들리면서

 

혼복 고성현-김하나 선수 외에는

 

확실한 우승 카드가 없어 앞으로 국제 대회에서

 

우승 소식을 듣기가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수단 개편이 조속히 잘 마무리되고

 

최상의 조합으로 복식의 명성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