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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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배드민턴 포토 뉴스

 

 

 

 

 

 

 

 

 

 

 

 

 

중국 리그에서 경기를 펼치며 선수 생활 말년을 보내고 있는 중국의 린단 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 아니면 내년에 선수 은퇴를 선언할 텐데...

 

그동안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자리에 머무르며 배드민턴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렸던 린단 입니다...

 

 

 

 

 

 

 

 

 

 

 

 

 

중국에서는 린단의 뒤를 잇는 차세대 선두 주자 첸롱이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첸롱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명실상부 첸롱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현재는 세계랭킹 2위에 랭크되어 있고 향후 5년간은 남자 단식을 제패할 인물입니다.

 

 

 

 

 

 

 

 

 

 

 

 

 

덴마크의 쌍두마차 가운데 하나인 악셀센 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혼합 복식 절대 강자였던 장난 선수가

 

파트너 자오윤레이 선수가 은퇴함에 따라 향후 누구와 혼복 파트너십을 할 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었는데... 다음주 열리는 프랑스 오픈에서

 

파트너가 결정되어 첫 출전을 하게 됩니다.

 

 

 

 

 

 

 

 

장난의 파트너는 리인휘 선수 입니다.

 

1997년생 20세인 선수로 혼합 복식 세계랭킹 85위에 머무르고 있는

 

그야말로 신예 선수 입니다.

 

 

 

장난 선수와 어떤 플레이를 펼치게 될 지 프랑스 오픈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한편, 국대 은퇴를 선언한 자오윤레이 선수는

 

현재 베이징 스포츠 대학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5위 인도의 사이나 네활 선수가

 

IOC 선수 위원에 선정됐습니다.

 

 

 

인도에서 최초로 IOC 선수 위원으로 선정된 사이나 네활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수상자 입니다.

 

 

 

인도에서 네활의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 할 정도입니다.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하여 현재는 회복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승민, 러시아의 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펜싱),

 

헝가리의 다니엘 지우르타(수영) 선수가 앞서 4명의 위원으로 선출됐었고

 

 

 

이번에 네활을 포함한 4명이 선수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스콜라(농구), 이집트의 아야 메다니(육상), 요르단의 나딘 다와니(태권도)

 

 

 

 

 

 

 

 

 

 

 

이용대-김기정 선수가 삼성전기 부산 소속으로

 

이번 전국체전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성현-신백철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획득 했습니다.

 

 

 

이제 이용대 선수를 국대에서는 보기가 어려운데...

 

이렇게나마 국내 대회에서라도 보게 되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