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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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배드민턴 올해의 선수상




매년 이 시기에 열리는


두바이 월드 슈퍼시리즈 파이널 대회를 앞두고


올해의 남녀/신인 선수상을 발표합니다.





올해 남자 선수상에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중국의 첸롱이 가장 유력한 후보였으나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나올 수 


있었음에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여


후보에는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올해 남자 선수상에는


리우 올림픽 은메달, 3개의 슈퍼시리즈 타이틀을


획득한 리총웨이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올시즌 38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선수상에는 일본의 마츠토모-다카하시에게


영예가 돌아갔습니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 4개의 슈퍼시리즈 타이틀 획득,


올시즌 60승 7패를 기록했습니다.








올해의 신인상에는 중국의 첸칭첸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1997년생 올해 20세에 불과한 첸칭첸은


혼합 복식 세계랭킹 3위, 여자 복식 8위에


랭크되어 있는 차세대 선두 주자 입니다.





< 중국 국가대표팀 >









< 한국 국가대표팀 >












< 2016 올해의 선수 >